안녕하세요. ASH언니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착한 일상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대표님께서 올 한 해의 목표를 진지하게 적어주셨으니 저는 조금 가볍게 일상을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내일은 연말,연초 휴가 후에 맞게 되는 올해 첫 촬영날인데요.
본격적으로 착메이드 작업을 위해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보다 많은 디자이너 콜라보를 위해 발로 뛰었어요.
바로 내일 촬영에서 그 결실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촬영주는 항상하는 데일리 업무에 착메이드, 착셀렉션 컨펌과 착장 준비까지 더해져 모두 정신없이 바쁜 주인데요.
오늘은 1월 9일. 바로 제 생일이에요.
생일인 날에는 보통 간단히 일처리 후 빨리 퇴근하는 게 전통아닌 전통인 저희들의 좋은 전통이에요.
하지만 바쁜 촬영주에 생일인 저를 위해서 케이크 이벤트를 해주셨답니다.
소소하지만 그래도 넘어가지 않고 서로 생일을 축하해주고 챙겨주는 걸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참 좋네요 :-)
아! 제 생일을 맞아 대표님께서 아침부터 준비한 작은 이벤트가 있어요!
인스타그램 chacc_me 계정에 들어가서 스토리를 보시면 오늘까지 주문해주시는 모든 착님들께는 착한 울 양말을 선물로 드린다는 점!
여러분,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올해는 좀 더 프로답게 임하는 막내 MD ASH언니가 되겠다고 저희 디자이넥트 팀과 여러분께 약속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