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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DJ] BOURIE x AMANDA x DESIGNECT 프로젝트 소개
    작성자 대장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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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19-04-23 11: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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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 꽁꽁 숨겨놓고 준비했던 첫번째 프로젝트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Theme은 디자이너 x 인플루언서 x 디자이넥트 3자 콜라보레이션인데요. 그 첫번째 타자가 이번주 목요일에 오픈됩니다. 그 준비 과정에 대한 간단한 소회를 적어봅니다.




    처음 재창업을 하고 부진한 이유에 대한 핑계를 참 구구절절하게 댔던 거 같습니다. 돈이 부족하고, 인력이 부족하고, 홈페이지 개발이 필요하고 등등요. 그리고 덜컥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를 받고 나니, 구구절절했던 대부분의 이유들이 해소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넉넉하게 잡아 반년이 훌쩍 지나간 지금, 지난 시간에 대한 반성을 하자면 "나는 참 마케팅을 더럽게 못하는구나" 였습니다. 무슨 마케팅 역량 부족에 대한 인정을 위해 오랜 시간을 더듬냐고 할 수도 있지만, 돈이면 해결 될 줄 알았던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반성이자 앞으로의 방향 전환의 시작이기에 또 이렇게 한번 짚어 보았습니다.

    차치하고, 그래서 마케팅을 어떻게 잘 할 것이냐, 라고 한다면 마케팅은 갑자기 하루만에 짠 하고 잘 할 수 있는게 아니기에 난 외부 역량을 잘 연결하겠다, 라고 답해야겠네요. 남의 지갑에서 돈이 나오게 하는게 어렵다고 하고, 특히 브랜드는, 패션은 또 그 감성과의 싸움이 있기에 더 어려운 거 같은데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우리 내부적으로 마케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겠지만, 단기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역량을 쓰기로 했다 입니다. 그리고 그 외부 역량이라 함은 인플루언서, 겠지요.


    가벼운 패션 브랜드 회사를 만든다고 하며,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은 생각했으면서 왜 마케팅은 굳이 잘 하지도 못하면서 꽁꽁 잡아두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드디어 이번엔 디자이너 x 인플루언서 x 디자이넥트 3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서론이 참 길었네요. 아, 구질구질합니다. (잘하는 사람은 한글자 뙇, 이렇게 설명하는데 아무래도 저는 여전히 쪼렙이라 구질구질 말만 많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 합니다.
    우리나라 디자이너 브랜드의 간판이자, 해외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연예인들이 입고 싶어 안달나는 우아미의 대명사 BOURIE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었는데요. BOURIE의 베스트셀링 디자인인 vase-curve dress를 조금 더 웨어러블하게 풀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했던 옷의 실루엣과 분위기는 그대로 하되, 일상에서 입을 수 있도록 롱한 기장감은 조금 짧게 줄이고,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구김이 덜가는 폴리 소재로 소재를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에디션인만큼, 체커보드 패턴을 특별하게 준비해 보았고요.


     



    BOURIE가 잘하는 곡선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네크라인의 언발란스 카라와 어깨가 넓어보이지 않으면서도 소담한 느낌의 둥글게 떨어지는 소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골반 앞 부분의 주머니 디테일까지. 그리고 가장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봉긋하게 라인감이 살아있는 허리-골반 실루엣은 정말 이 옷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정말 고급스러운 좋은 옷에 이런 표현이 좀 격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날씬해보이는 건 물론, 허리가 정말 잘록해보이고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게 최고입니다.   

    옷에 대한 설명을 이정도 했으면 됐을까요?
    그럼 이제는 콜라보레이션의 다른 한축인 AMANDA에 대해 설명해야겠죠?


     




    지욱이 어머니이자, 브랜드가 사랑하는 핫한 인플루언서, 그리고 최근엔 유튜버로까지 영역을 확장 중인 멀티테이너 AMANDA님과 이번 콜라보를 함께 하는데요. 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로서 AMANDA님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실제 옷 생산에 반영했습니다. 구김이 덜갔으면 좋겠다, 롱한 느낌은 살릴 수 있는 롱한 기장감이되, 종아리를 완전히 덮지 않는 기장이었으면 좋겠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옷 사이즈에 대한 피드백까지. 평소 옷을 만드는 옷쟁이로서만 생각하다 소비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층 더 탄탄해진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니, 우리의 BOURIE x AMANDA x DESIGNECT의 프로젝트가 더 궁금하시죠?
    오늘 오전 회의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광고 컨셉에 대해 논의하다 나온 문구인데요, 아마 이 문구가 정말 이번 프로젝트를 설명하는데 최적의 문구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나,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옷을 쇼핑한건 잘 산게 아니예요. 오직 1주일 동안만 구매할 있는 나만의 컬렉션 의류. $490의 BOURIE 컬렉션 드레스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BOURIE 베이스 커브 드레스, 우리에게 제대로 된 옷이 필요할 때,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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